영성형성/실천신학센터(소장 안덕원 교수) 예배설교연구분과 예배설교 클리닉의 여덟번째 시리즈로 ‘설교자의 서재 - 신학과 문학’을 주제로 독서모임을 진행합니다. 고전 문학 작품을 읽으며, 신학적 주제에 대해 공부하며 일상의 삶에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하는 자리에 초대합니다.
진행 안내
- 진행 방식
- 매 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한 권의 책을 선택하여 참여자가 돌아가며 발제하고,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모임
- 자신이 원하는 월에만 자유롭게 참여 가능
- 매월 발제자를 정해서 발제 후 토의
- 발제 내용 : 발제자는 소설을 읽고 아래 내용으로 발제합니다.
- 작가 소개, 시대적/종교적 배경, 문학적 특징 등
- 소설의 내용 요약
- 소설의 주제 : 소설을 통해 작가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?
- 신학적인 토의 주제 : 소설 속에 나타나는 신학적 주제를 선정하고, 신학적으로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지 검토
- 적용 :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? 목회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?
- 토의 질문 제안
- 첫 모임 일시 : 2월 26일 18시, 세일즈맨의 죽음
- 장소 : 학교 또는 인근 오프라인 공간
- 모임 순서 (1시간 30분 ~ 2시간 : 모임 인원에 따라 시간이 다소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.)
- 40분 : 발제 1~2명
- 50분 : 주제별 토의
- 20분 : 교수님 wrap-up
- 10분 : QnA
- 모임 참여 신청
함께 읽을 책 - 후보
- <세일즈맨의 죽음> / 아서 밀러 (2월 확정)
- <순교자> / 김은국
- <이반 일리치의 죽음> / 톨스토이
- <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> 중 "대심문관 이야기"
- <침묵> / 엔도 슈사크
- <장미의 이름> / 움베르트 에코
- <이방인> / 카뮈
- <로빈슨 크루소> / 대니얼 디포
- <소년은 울지 않는다> / 한강
- <두도시 이야기> / 찰스 디킨스